기사입력 2015.10.08 11:58 / 기사수정 2015.10.08 11:59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지일주가 연극 ‘취미의 방’ 앙코르 무대에 선다.
8일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지일주가 연극 ‘취미의 방’ 초연에 이어 앙코르 무대까지 함께 한다. 올해에도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극 중 지일주는 도이 쇼타로 역으로 활약한다. 그는 2013년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를 통해 대학로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지난 해 연극 ‘취미의 방’에서 엉뚱하고 귀여운 도이 쇼타로 캐릭터를 소화해냈다.
‘취미의 방’은 2014년 '연극열전5'의 네 번째 작품으로 국내 초연 무대를 선보였다. 당시 티켓 오픈 이틀 만에 판매 순위 1위를 차지하는 등 인기를 끌었다.
지일주를 비롯해 초연 흥행을 이끈 서범석, 김진수, 최진석, 유태웅, 정희태 등이 출연한다. 11월 28일부터 대학로 쁘띠첼씨어터에서 공연한다.
지일주는 드라마 ‘여자를 울려’, ‘힐러’, ‘호텔킹’, ‘골든타임’, ‘TV소설 삼생이’ 등에 출연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킹콩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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