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탑독의 멤버 P군과 제로가 컴백이 코앞으로 다가왔음을 알렸다.
7일 오후 탑독의 멤버 P군과 제로가 공식SNS를 통해 짧은 영상과 함께 팬들을 향한 애정이 가득 담긴 글을 게재하며 코앞으로 다가온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P군은 “여러분. 저 할 말이 있어서 왔습니다. 여러분은 너무 눈부신 사람들 같아요. 눈이 부셔. 자 ! 만 두근거려 넌 알까 몰라”라며 공개된 영상 속의 화려한 LED 군무를 우회적으로 표현했다.
이어 제로는 “여러분. 저도 할 말이 있어서 왔습니다. 오늘 밤 저보다 먼저 잠들지 마요~ 참고로 저는 새벽 1시쯤에 잘 거에요”라며 같은 영상을 게재해 팬들의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함께 공개된 15초의 짧은 영상에서는 화려한 LED가 장착된 신발을 신은 채 군무를 준비하고 있는 탑독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어둠 속에서 익숙한 듯 자유자재로 LED안무를 선보여 그 동안 화려한 군무와 춤 실력을 인정받아 온 탑독이 이번에는 어떤 춤과 군무를 보여줄 지 10월 중 매 예정인 새 컴백 앨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한편, 오는 10월 중순 컴백을 예고한 탑독은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30분 ‘탑독의 랜덤TV ! 채널을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후너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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