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종서 기자] 휴스턴의 콜비 라스무스가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첫 홈런포를 때려냈다.
라스무스는 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브롱스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2015 MLB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4번타자로 겸 좌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0-0으로 맞선 2회 선투타자로 나온 라스무스는 양키스의 선발투수 다나카 마사히로가 초구로 던진 93마일짜리 포심 패스트볼을 받쳐 우측 담장을 넘겼다.
이 홈런으로 휴스턴은 2회초 1-0으로 선취점을 내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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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서 기자 bellstop@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