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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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유혹' 김새론, 남주혁 좋다는 김보라 고백에 '당황'

기사입력 2015.10.06 23:06

▲ 화려한 유혹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김새론이 남주혁이 좋다는 김보라의 고백에 당황했다.

6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2회에서는 신은수(김새론 분)가 백상희(김보라)의 고백에 당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은수는 진형우(남주혁)의 친척으로 한 집에 살게 된 백상희와 가깝게 지내며 단짝 친구가 됐다.

백상희는 신은수에게 비밀이 없는지 물어보더니 자신에게는 비밀이 있다면서 사실은 진형우의 친척이 아님을 털어놨다.

백상희는 "근데 너무 괴로워. 마음이 아파죽겠어. 형우 오빠가 좋아. 오빠는 날 친척으로 아는데. 내가 미쳤나봐. 죽어버리고 싶어"라고 진형우를 향한 마음을 고백했다.

신은수는 자신도 진형우를 좋아하는 터라 놀라면서도 "친척도 아닌데 좋아하면 뭐 어때. 사람이 사람 좋아하는 게 죄냐"라고 백상희를 다독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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