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0.05 21:33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방송인 김성주가 예능 MC 4위에 오른 소감을 밝혔다.
5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2015'에서는 만 명의 시청자가 직접 뽑은 2015 예능MC 10대 천왕이 전파를 탔다.
MBC 아나운서 출신 김성주는 40대 여성, 주부 등에게 많은 표를 얻었다. 친숙한 이미지와 말솜씨, 재치, 바른 이미지, 가정적이다 등이 이유로 거론됐다.
스포츠 중계에서 두각을 나타냈으며 아이들과 함께 MBC 예능 '아빠 어디가'를 통해 가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호감도를 높이기도 했다. '슈퍼스타K'에서는 7년 째 진행을 맡고 있다.
'명단공개'의 MC이기도 한 김성주는 "몰래카메라 아니냐. 감사하다. 깜짝 놀랐다. '명단공개' 진행자로 우대해 준 것이 아닌가 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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