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를 부탁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아빠를 부탁해' 댄스스포츠 마스터 박지우가 제시카 고메즈와의 인연을 언급했다.
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 29회에서는 이경규-이예림, 조재현-조혜정, 이덕화-이지현, 박준철-박세리 부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덕화는 카페에 앉아 누군가를 기다렸다. 무용을 하고, TV프로그램 MC를 하며 만난 사람, 그 주인곡은 댄스스포츠 마스터 박지우였다. MBC '댄싱 위드 더 스타'에서 진행자와 출연자로 맺은 인연.
이덕화는 방송 당시 박지우의 파트너였던 제시카 고메즈의 이야기를 꺼내며 "제시카 고메즈가 리드할 남자는 너밖에 없다고 그랬잖아"라고 말했다.
이에 박지우는 "그때 살이 쪽 빠졌다. 진짜 많이 힘들었다"며 당시 심경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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