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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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아, '아빠를 부탁해' 내레이션 인증샷 '상큼 브이'

기사입력 2015.10.04 10:21 / 기사수정 2015.10.04 10:21

정희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민아가 SBS '아빠를 부탁해' 내레이션을 맡았다.

'아빠를 부탁해' 측은 4일 내레이션 녹음을 위해 녹음실을 찾은 민아의 모습을 공개했다.

상큼발랄한 이미지와 감미로운 목소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민아는 이번 내레이션을 통해 활동영역을 넓히며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내레이션을 위해 녹음실을 찾은 민아는 “내레이션 도중 아빠 생각에 눈물이 나면 어떡하냐”며 걱정으로 시작했지만, 녹음을 마친 뒤 “나 정말 팬인가 봐요. 내용 다 알고 있다”라며 스스로도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민아가 내레이션을 맡은 SBS '아빠를 부탁해'는 오늘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SBS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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