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 리틀 텔레비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전 농구선수 서장훈이 자유로운 연애 스타일을 권장했다.
3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김구라, 오세득, 황재근, 차홍, 초아가 출연해 각각 자신만의 1인 방송을 만들어가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구라는 사연 제보자와 전화연결을 시도했다. 사연 제보자는 "25살 대학생이다. 여자친구랑 헤어졌다. 여자친구가 계속 만나고 싶다고 한다. 만나면 손도 잡고 스킨십도 한다"라며 연애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서장훈은 "스물다섯 살이면 주말에 만나서 손도 잡고, 다시 시작했다가 헤어졌다가 충분히 그럴 수 있는 나이다"라며 자유로운 연애 스타일을 권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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