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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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유재석, 여고생 파이터 초크 시범에 '혼쭐'

기사입력 2015.10.03 21:42

대중문화부 기자
 

▲ 동상이몽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동상이몽' 조정치, 슬리피, 유재석이 여고생 파이터를 상대로 혼쭐이 났다.

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24회에서는 여고생 파이터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여고생 파이터 예지는 시범을 보여 달라는 부탁에 다리 부상 중인 관계로 킥 대신 펀치를 선보였다.

유재석에 이어 조정치가 예지의 상대로 섰지만, 강력 펀치에 얼굴을 맞고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이어 슬리피는 "슬리피 씨는 펀치 말고 초크를 해봤으면 좋겠다"는 유재석의 말에 두 눈이 휘둥그레해졌다. 

이후 슬리피는 예지가 초크를 시작도 하기 전에 광속으로 포기했다. 이를 놀리던 유재석 역시 빠르게 포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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