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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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여고생 파이터, 격투기계의 아이유? '눈길'

기사입력 2015.10.03 20:52

대중문화부 기자


▲ 동상이몽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동상이몽' 파이터를 꿈꾸는 여고생이 등장했다.

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24회에서는 여고생 파이터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파이터를 꿈꾸는 딸을 걱정하는 부모님이 등장했다. 이어 근육이 탄탄한 여고생이 나오자 유재석은 "별명이 격투기계의 아이유 양이라고 하더라"며 소개했다.

걱정하는 부모님에게 김동현은 "고등학생이면 일찍 시작 잘했다"며 "실력만 있으면 외모가 (예뻐서) 충분히 부모님께 효도할 수 있다"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후 여고생은 경력에 대해 "운동 시작한진 1년, 프로데뷔 한지는 한 달 됐다"고 덧붙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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