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글의 법칙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정글의 법칙' 김동현이 민아 흑기사를 자청했다.
2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니카라과'에서는 김태우, 류담, 빅스 엔, 걸스데이 민아가 병만족에 새롭게 합류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병만족은 울창한 밀림 속에서 한 걸음 한 걸음도 내딛기 힘든 질퍽한 땅을 지나야 했다.
김동현은 민아를 번쩍 안고 진흙밭을 헤쳐 가기 시작했다. 김동현은 "동화 속에 나오는 소녀 같은 느낌"이라며 "힘든 게 있으면 제가 다 도맡아서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