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목동, 이지은 기자] 롯데 자이언츠의 최준석이 달아나는 솔로포를 터뜨려싸.
최준석은은 2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시즌 16차전에서 5번 타자 및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3회말 자신의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선 최준석은 선발 피어밴드와 상대했다. 피어밴드의 초구를 타격해 결국 좌측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로 이어졌다. 자신의 시즌 31호.
이 홈런으로 롯데는 넥센에 4-2로 달아났다.
number3togo@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이지은 기자 number3tog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