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박경림, 문희준, 장도연이 JTBC 뷰티토크쇼 ‘수상한 미용실-살롱드림'의 진행을 맡는다.
2일 JTBC에 따르면 세 사람이 진행을 맡는 '수상한 미용실-살롱드림’이 오는 5일 밤 12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수상한 미용실-살롱드림’은 스타들의 스타일링 고민을 해결하고, 시청자에게는 전문가들의 헤어·메이크업·패션 노하우를 공유하는 뷰티토크쇼다.
MC들은 각자의 이미지에 맞는 독특한 캐릭터로 변신해 프로그램을 이끈다. 박경림은 가위질보다 수다에 일가견 있는 수상한 원장인 ‘드림 마스터’ 역할을 맡아 스타들의 수많은 고민을 ‘들어’준다.
문희준은 전국 미용실에 떠도는 소문을 수집하는 수다쟁이로, 원장의 자리를 호시탐탐 노리는 야망 부원장 ‘카더라 문’으로 변신한다. 또한 장도연은 ‘도화지 장’이 되어 자신의 민낯을 희생해 메이크업 노하우를 전수받는다.
‘살롱드림’은 완벽할 것만 같은 스타들의 남모르는 헤어 스타일, 메이크업 등에 관련한 고민에 최고의 전문가들이 해결책을 제안한다. 특히 방송 중 실제로 머리를 감고 메이크업을 지운 후, 새로운 헤어 스타일과 메이크업을 통해 완벽한 스타일을 완성해나가는 과정을 공개한다.
drogba@xportsnews.com / 사진 = JTBC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