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 최고의 1분이 공개됐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일 방송된 '용팔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1분은 김태현(주원 분)과 한여진(김태희 분)이 사장단을 몰아내는 장면으로, 순간 시청률 25.6%를 기록했다.
'용팔이' 18회(마지막 회) 전국 시청률은 20.4%를 기록했다.
성 연령별로는 여자 40대에서 16%로 가장 높은 시청자 구성비를 보였고, 지역별로는 서울 수도권 지역에서 21.6%로 가장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
'용팔이' 1회 시청률은 11.6%, 18회 평균시청률은 20.4%를 기록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은 지난 달 16일 방송된 13회로, 전국 시청률 21.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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