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전혜빈이 ‘뷰티스테이션-더쇼’의 새로운 MC로 발탁, 새로운 영역에 도전한다.
전혜빈이 진행을 맡게 된 ‘뷰티스테이션-더쇼(THE SHOW)’는 국내 최초 모바일 고품격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20, 30대를 위한 재미있는 뷰티와 쇼핑 바이블을 지향한다. 전혜빈과 함께 보이프렌드 동현, 스피카 나래, 그리고 뷰티 디렉터 도윤범이 환상의 호흡을 보여 줄 예정이다.
자기 관리에 충실하기로 유명한 전혜빈은 아름다운 외모와 몸매는 물론,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로 연예계 대표 뷰티 트렌드세터로 자리매김했다. 평소 전혜빈의 SNS를 통해 공개된 뷰티 아이템은 일명 ‘전혜빈의 OO’라는 이름으로 2030 여성들 사이에서 크게 유행하며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뷰티스테이션-더쇼(THE SHOW)’에서 전혜빈은 일상 속 철저한 관리와 꾸준한 노력으로 만들어진 꿀 피부 비법과 탄탄한 바디라인 비결 등 그 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리얼한 뷰티 노하우를 알려주는 ‘언니’로서 활약할 예정이다.
전혜빈은 첫 녹화 당시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 화장품들을 들고 나와 현장 방청객들의 탄성을 자아냄은 물론, 직접 발라주거나 현장 즉석 질문에 척척 답하며 뷰티 MC로서 손색없는 꿀팁과 노하우를 나누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뷰티스테이션-더쇼(THE SHOW)’의 MC를 맡은 전혜빈의 모습은 오는 6일,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drogba@xportsnews.com / 사진 = 뷰티스테이션-더쇼(THE SHOW)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