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9.30 22:29
▲ 장사의 신-객주 2015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김승수가 박건태가 꾸민 일을 알고 충격 받았다.
30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 3회에서는 천오수(김승수 분)가 길소개(박건태)가 꾸민 일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천오수는 의주 금문에서 수검을 받다가 자신의 봇짐에서 아편이 나오면서 옥에 갇히고 말았다.
길소개가 꾸민 일이었다. 길소개는 아버지 길상문(이원종)이 천오수 때문에 죽었다고 생각해 복수를 하려던 것.
천오수는 수검관장이 아편을 숨긴 진범을 색출해내라고 하자 수검받기 전 길소개가 자신의 봇짐을 들고 있던 것을 떠올렸다.
천오수는 그제야 길소개가 봇짐 안에 아편을 넣은 것을 알고 길소개를 쳐다봤다. 길소개는 천오수와 눈이 마주치자 뜨끔하며 고개를 숙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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