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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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정형돈 "매주 막방이란 생각으로 열심히 출연"

기사입력 2015.09.30 18:07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정형돈이 '주간 아이돌'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30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는 1년 7개월만에 컴백, 신곡 '신데렐라'로 활발한 활동 중인 씨엔블루(정용화, 이종현, 이정신, 강민혁)가 출연했다.

정형돈과 데프콘은 "금주의 아이돌 특집으로 '엔이 밍아 하영'은 일일 휴업이다"고 알렸다.

두 사람은 "특집이 많다"며 너스레를 떨었고, 정형돈은 "지금 당장 없어져도 이상하지 않은 프로그램이다. 매주 막방이란 생각으로 열심히 임하고 있다"며 농을 쳤다.

‘주간 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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