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김소현이 청순 미모를 발산했다.
김소현은 30일 인스타그램에 "추석연휴 잘 보내셨어요?... 오랜만에 보는 후아유 스틸컷이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김소현은 종영한 드라마 '후아유' 속 교복을 입고 있다. 잡티 하나 없는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에 띈다.
김소현은 웹드라마 '악몽선생'에 출연한다. 쳇바퀴처럼 매일매일 똑같이 흘러가는 학교 안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학원 드라마. 꿈을 꾸는 순간 이루어지는 기묘하고도 낯선, 하지만 거스를 수 없는 달콤한 유혹에 빠져 허우적대는 학생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소현은 미스터리한 학교 속 비밀을 파헤칠 소녀로 변신해 기이하고도 아이러니한 이야기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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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