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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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의 신-객주' 장혁, 본격 등장 '보부상 완벽 변신'

기사입력 2015.09.30 09:49

정희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장사의 神-객주 2015' 장혁이 성인 천봉삼의 모습으로 본격 등장한다.

장혁은 오는 10월 1일 방송될 ‘장사의 神-객주 2015’ 4회 분부터 성인 천봉삼의 모습으로 첫 등장할 예정이다. 능청스런 성격과 탁월한 감각을 겸비한 조선시대 보부상으로 변신하는 것.

특히 장혁이 어수룩한 시골 양반 차림을 한 채 닭을 품안에 안고 동헌 마당을 뒹굴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얼굴에 점을 찍고 양반으로 변신한 장혁이 멍한 표정으로 도망가는 닭을 잡겠다며 이리 뛰고 저리 뛰는 우스꽝스런 자태를 드러낸 것. 과연 장혁이 첫 등장에서부터 예사롭지 않은 포스를 발산하게 된 이유가 무엇일 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제작사 측은 “장혁이 등장하게 되면서 탐관오리들의 비열한 음모로 와해된 ‘천가객주’의 과거 이야기가 일단락 될 것”이라며 “장혁으로 인해 앞으로 스토리 전개가 급물살을 타면서 시청자들을 몰입하게 만들 것이다. 보고만 있어도 빠져들게 만드는 ‘사극 본좌’ 장혁의 등장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장사의 神-객주 2015’ 2회 엔딩에서는 김승수가 아편으로 인해 절체절명의 위기에 봉착하는 장면이 담겨 긴장감을 높였다. ‘장사의 神-객주 2015’ 3회 분은 30일(오늘)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SM C&C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장사의 神-객주 2015’ 장혁이 포복절도 ‘변신 본색’을 발휘하며, 성인 천봉삼의 모습으로 본격 등장한다.

장혁은 오는 10월 1일 방송될 ‘장사의 神-객주 2015’ 4회 분부터 성인 천봉삼의 모습으로 첫 등장할 예정이다. 능청스런 성격과 탁월한 감각을 겸비한 조선시대 보부상으로 변신하는 것.

특히 장혁이 어수룩한 시골 양반 차림을 한 채 닭을 품안에 안고 동헌 마당을 뒹굴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얼굴에 점을 찍고 양반으로 변신한 장혁이 멍한 표정으로 도망가는 닭을 잡겠다며 이리 뛰고 저리 뛰는 우스꽝스런 자태를 드러낸 것. 과연 장혁이 첫 등장에서부터 예사롭지 않은 포스를 발산하게 된 이유가 무엇일 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제작사 측은 “장혁이 등장하게 되면서 탐관오리들의 비열한 음모로 와해된 ‘천가객주’의 과거 이야기가 일단락 될 것”이라며 “장혁으로 인해 앞으로 스토리 전개가 급물살을 타면서 시청자들을 몰입하게 만들 것이다. 보고만 있어도 빠져들게 만드는 ‘사극 본좌’ 장혁의 등장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장사의 神-객주 2015’ 2회 엔딩에서는 김승수가 아편으로 인해 절체절명의 위기에 봉착하는 장면이 담겨 긴장감을 높였다. ‘장사의 神-객주 2015’ 3회 분은 30일(오늘)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SM C&C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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