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 EXID, 400m 릴레이 우승 '육상돌까지'

   

▲ 2015 아육대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아육대' EXID가 400m 릴레이 우승을 차지했다.

29일 방송된 MBC 추석 특집 '2015 아이돌스타 육상·씨름·농구·풋살·양궁 선수권대회 2부'에서는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400m 여자 릴레이 결승전이 펼쳐졌다. 달샤벳, 에이핑크, EXID, 오마이걸의 에이스들이 첫 주자로 나섰다. 윤여춘은 예선 기록이 저조한 에이핑크를 우승후보로 꼽았다. 네 사람의 호흡이 가장 잘 맞는다는 것.  

엎치락 뒤치락 하던 오마이걸, EXID, 에이핑크. 정화가 다시 치고나가며 결국 400m 릴레이 결승전은 EXID의 승리로 돌아갔다. 에이핑크는 남주의 실수로 실격처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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