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1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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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육대' 휘인, 마마무 金으로 이끌었다 '양궁돌 등극'

기사입력 2015.09.29 19:34

대중문화부 기자
  

▲ 2015 아육대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아육대' 마마무가 금메달을 획득하며 신흥 양궁돌로 자리매김했다.

29일 방송된 MBC 추석 특집 '2015 아이돌스타 육상·씨름·농구·풋살·양궁 선수권대회 2부'에서는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양궁 결승전에선 마마무와 월드팀이 대결을 펼치게 됐다. 문별과 페이의 대결 결과 마마무가 2점차로 리드했다.

이어진 화사와 손의 대결. 결승전다운 팽팽한 긴장감 속에 동점을 이루었지만, 화사가 마지막에 흔들리며 4점을 쏘게 됐다. 이에 손이 8점을 쏘며 4점 차로 앞서갔다.

마지막 대결에선 각 팀의 에이스 휘인과 샤넌이 등장했다. 앞서 3연속 10점을 쏘며 흔들림 없는 에이스로 등극한 휘인은 이번 대결에서도 어김없이 실력을 발휘했다.

1점 차로 마지막 한 발을 앞둔 상태. 휘인과 샤넌이 각각 9점을 쏘며 결국 마마무가 금메달을 차지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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