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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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누구니' 로이킴 母 "아들 노래, 팬 입장으로 들어"

기사입력 2015.09.29 18:50



▲ 어머니가 누구니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가수 로이킴의 어머니가 아들의 노래를 평가했다.

29일 방송된 SBS 추석특집 프로그램 '어머니가 누구니'에서는 MC 전현무와 최현석을 비롯해 게스트 김보성, 로이킴, 이지현, 추성훈, 사유리, 이혜정이 출연했다.

이날 로이킴은 추석 특집을 기념해 '봄봄봄'을 개사해 불렀다. 이에 전현무는 로이킴 어머니에게 "아들 노래 부르는 거 보면 어떠냐"라며 물었다.

이에 로이킴 어머니는 "잘하고 못하고는 이제 상관없다. 팬 입장에서 가슴이 두근두근할 때도 있고, '원곡대로 부르지 왜 자기 마음대로 편곡이야'라고 생각할 때도 있다"라며 속내를 털어놨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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