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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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들'이 즐기는 토마토 축제, 아팠지만 신났다

기사입력 2015.09.29 00:19

대중문화부 기자
  

▲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멤버들이 즐겁게 토마토 축제를 즐겼다.  
 
28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2부에서는 방송인 노홍철, 여행작가 태원준, 대학생 이동욱, 모델 겸 배우 송원석, 스트리트 아티스트 료니가 유럽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기나긴 회의 끝에 토마토 축제가 열리는 부뇰로 떠나기로 한 멤버들. 노숙 후 아침 8시에 잠에서 깬 멤버들은 들뜬 마음으로 축제 장소로 향했다.

그리고 시작된 토마토 축제. 멤버들은 대방출된 토마토에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멤버들도 카메라도 토마토 범벅이 됐다. 그렇게 멤버들은 아프고도 즐겁게 토마토 축제를 즐겼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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