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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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들' 노홍철, 노동+바자회로 파산 위기 탈출

기사입력 2015.09.28 23:42

대중문화부 기자
 

▲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노홍철과 멤버들이 파산 위기에서 탈출했다.
 
28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2부에서는 방송인 노홍철, 여행작가 태원준, 대학생 이동욱, 모델 겸 배우 송원석, 스트리트 아티스트 료니가 유럽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운 좋게 한 민박집의 휴게실 공간을 허락받은 멤버들. 파산 직전이었던 멤버들은 민박 직원의 지휘 아래 아침 식사를 준비하고 쓰레기를 분리수거 하는 등 일을 했다.

또한 바자회도 개최했다. 반바지, 바람막이, 시계 등을 판매했고, 바비큐파티도 거들었다. 료니는 심야 화실을 열어 초상화를 그려주었고, 거리의 폐품들을 느낌 있는 작품들로 재탄생시키며 휴게실을 180도 바꾸어 놓았다.

그렇게 멤버들은 며칠간 돈을 긁어모아 간신히 파산 위기에서 탈출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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