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여들의 히치하이킹' 노홍철, 역대급 부은 얼굴 '한라봉 재등장'

▲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역대급 부은 얼굴을 선보였다.
 
28일 방송된 MBC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2회에서는 스위스에서 하룻밤을 보낸 노홍철의 모습이 그려졌다.
 
5명의 잉여들은 스위스 대자연 속에서 알프스 물로 끓인 라면을 먹는 뜻깊은 경험을 했다.
 
다음 날, 료니는 얼굴이 퉁퉁 부은 채 일어난 노홍철의 모습을 정면으로 촬영했다. 노홍철은 자신을 촬영하는 료니를 보고 당황한 듯 쉴 새 없이 웃기 시작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은 2030세대 잉여 청년들이 무모한 유럽 여행을 통해 우정을 쌓는 포맷으로, 지난 해 음주운전으로 자숙을 이어온 노홍철의 방송 복귀작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파일럿 프로그램이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MBC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방송화면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