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4 05:23
연예

'화정' 한주완, 치명상 입은 사실 숨겼다

기사입력 2015.09.28 22:32

▲ 화정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한주완이 치명상을 입은 사실을 숨겼다.

2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 49회에서는 강인우(한주완 분)가 치명상을 입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인우는 죄를 짓고 도주한 아버지 강주선(조성하)의 행방을 추적하고자 윤씨 부인(강문영)이 사주한 자객들을 이용하려고 했다.

강인우는 일부러 자객들에게 자신을 노출시켰다. 강인우는 자경(공명)이 보낸 자들을 피해 혼자 자객들과 맞섰다. 강인우는 여러 명의 자객을 상대하느라 치명상을 입은 상황에서도 "널 사주한 자 그들은 어디 있느냐"라고 강주선의 행방 추적을 위해 고군분투했다.

하지만 강인우는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돌아와 정명(이연희)과 홍주원(서강준)에게 강주선이 어디 있는지 알 수 있는 단서를 잡았다고 했다. 강인우는 자신의 수하가 피를 흘리는 것을 목격하자 "아무 말도 마라 이 모든 일이 끝날 때까지는"이라고 신신당부를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