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유산' 윤보미, 부모님 대신해 마트 보기에 도전 '실수연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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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위대한 유산' 윤보미가 엄마를 대신에 마트 보기에 도전했다.

28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 '위대한유산'에서는 에이핑크 윤보미가 부모님을 도와주기 위해 부모님이 운영 하시는 마트를 찾았다.
 
이날 윤보미는 아버지로부터 카운터를 보는 방법을 배우게 됐고, 번번히 실수를 하기도 했지만 애교를 발산하며 위기를 모면했다.
 
이때 등장한 윤보미의 엄마는 마트 정리가 어수선한 것을 지적했고 윤보미는 아빠가 그런 것이라며 핑계를 대 아빠를 궁지에 빠트렸다.
 
이후 우여곡절 끝에 마트 운영을 끝낸 윤보미는 무척이나 기뻐하며 연신 “수고 했습니다”를 외쳐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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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