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그룹 갓세븐 잭슨이 과거 농구 대표선수라는 사실을 밝혔다.
28일 방송된 SBS '뉴 스타킹'에서는 갓세븐 잭슨이 과거 세계적 운동 브랜드 N사의 농구 대표선수라 털어놨다.
이날 '뉴 스타킹'에서는 코미디와 농구를 결합한 코스캣 팀이 출연했다. 이와 관련, MC 강호동이 잭슨에게 농구를 잘 하냐 묻자 잭슨은 "나는 세계적인 운동 브랜드 N사의 농구 대표 선수였다. 키는 작지만 잘 한다"고 답했다.
이어 잭슨은 코스캣 팀의 가진 농구공 뺏기를 선보였고 10초 만에 성공해 환호했다. 잭슨은 "올림픽 이기는 것 같다"고 말한 뒤 "엄마께 감사하다. 아빠, 저 해냈어요"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뉴 스타킹'은 주변에 있을 법한 평범한 이웃의 친숙한 재주와 코믹한 장기 등을 선보이며 국민 친화형 예능으로 다시 거듭난다. '뉴 스타킹' 첫 번째 주인공은 300만 원의 상금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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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