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든싱어4 도플싱어 가요제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도플싱어 가요제' 변진섭이 드디어 원조 가수를 맞혔다.
27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4-도플싱어 가요제 2부'에서는 듀엣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변진섭이 연예인 패널 중 유일하게 휘성이 1번에 있다고 맞혔다. 앞서 무대를 가진 네 팀의 원조가수 맞히기에 실패했기에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 전현무가 "혹시 휘성 씨를 잘 모르시는 거 아니냐"고 깐족대자 변진섭은 "맞히는 게 이렇게 기쁜 건 줄 몰랐다"며 기뻐했다.
이어 변진섭은 "휘성 씨가 덩달아 예뻐 보인다. 턱선이 참 예쁘다"고 칭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도플싱어 가요제'는 '히든싱어' 시즌 1, 2, 3를 빛낸 이승환, 이재훈, 임창정, 윤민수, 이수영, 환희, 휘성, 장윤정이 모창능력자들과 각자 한 팀을 이루어 듀엣 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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