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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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여군특집3' 공포의 저녁 점호, 소대장 카리스마에 '진땀'

기사입력 2015.09.27 18:55 / 기사수정 2015.09.27 18:56



▲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3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초마녀 소대장이 카리스마로 멤버들을 제압했다.

27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시즌3'에서는 초마녀 소대장이 저녁 점호를 주관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초마녀 소대장은 전투복 안에 체육복을 입은 전미라에게 화를 냈다. 전미라는 "시간이 없었다"라며 해명했고, 초마녀 소대장은 "시간이 없어서 전투도 안 할 거냐"라며 독설했다.

이어 초마녀 소대장은 "(전투복 안에) 체육복을 입지 않은 두 명을 제외하고 나머지 전부 벌점 보고서 제출합니다"라며 지시했다.

특히 멤버들은 초마녀 소대장의 카리스마에 진땀을 뺐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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