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9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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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하하·지석진, 가장 정직한 리액션? '폭소'

기사입력 2015.09.27 18:29

대중문화부 기자
 

▲ 런닝맨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런닝맨' 하하와 지석진이 오버 리액션으로 중무장했다.

2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홍진영, 은혁, 임주환 등이 게스트로 출연, 해피 추석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덕평 휴게소로 간 하하와 지석진은 소고기국밥을 시켰다. 하하는 "리액션에 속아서 맛집 가면 진짜 손해보는 경우가 많죠"라며 순도 100프로의 리액션을 보여주겠다고 나섰다.

하지만 하하는 동공이 커지고 머리를 쥐어뜯는 등 그 어느때보다 오버 가득한 리액션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보던 지석진은 "있는 그대로를 표현해야지"라고 말하면서 역시 오버 리액션을 선보여 웃음을 더했다.

이에 하하는 "너무 창피하다"며 얼굴을 가리고 웃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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