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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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소생송' 클릭비 노민혁 "13년의 기다림, 믿기질 않아"

기사입력 2015.09.27 12:40 / 기사수정 2015.09.27 12:40

정희서 기자


▲ '심폐소생송' 클릭비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밴드 클릭비 노민혁이 SBS '심폐소생송'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노민혁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 꿈만 같은 시간이 이어지고 있네요. 13년 만에 모인 것도 믿기질 않는데, 13년 동안 우리를 한결같이 기다려준 분들이 이렇게나 많았다는 사실은 더욱 저희를 벅차오르게 만듭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노민혁은 이어 "그 시작을 더욱 의미있게 하고파 멤버들에게 자그마한 선물로 마음을 나눕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26일 방송된 SBS 추석특집 프로그램 '심폐소생송'에는 김태우가 심폐소생사로 나선 가운데 원곡자인 클릭비가 완전체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클릭비가 완전체로 나섰다. 이들은 팬들을 위한 곡 '말처럼 되지가'를 선보였다. 클릭비 완전체의 등장에 모두들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심폐소생송' 클릭비 ⓒ 노민혁 인스타그램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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