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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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오세득·이찬오, 여진구 아재 개그에 '박장대소'

기사입력 2015.09.26 23:32



▲ 마이 리틀 텔레비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배우 여진구가 아재 개그를 선보였다.

26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김구라, 오세득, 박지우, 차홍, 하연수가 출연해 각각 자신만의 1인 방송을 만들어가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여진구는 오세득의 방송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에 오세득은 "목소리 깡패다. 요즘 뜨는 배우 아니냐. 잘 배우셔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오세득은 여진구에게 레이스 앞치마를 직접 입혀줬고, 이찬오는 "뭘 입어도 어울린다"라며 칭찬했다.

또 오세득은 "조기다 놔둬라"라며 조기를 이용해 아재 개그를 선보였고, 여진구는 "계속 그러시면 조기퇴근 하겠다"라며 센스를 발휘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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