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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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초아 "한성호 대표, 악플 속상해했다"

기사입력 2015.09.26 22:07

대중문화부 기자
 

▲ 동상이몽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동상이몽' 그룹 AOA 초아가 한성호 대표에 대해 언급했다.

2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23회에서는 추석 특집으로 역대 출연진들이 총출동했다.
 
이날 가수를 꿈꾸는 여고생에 독설을 하던 한성호의 영상을 본 초아는 "악성 댓글이 달려서 속상해 하고 계신다"라며 "저희한테도 직설적으로 얘기해서 자극을 하시는 스타일"이라며 한성호의 입장을 대변했다.

하지만 이를 듣던 김구라는 "초아 씨에겐 자극을 주는 것이었고, 여고생에겐 때려치우라는 독설이었다"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여고생은 꿈을 완전히 접지는 않았음을 밝히며 "한성호 대표가 틀렸다는 걸 증명하고 싶다"며 의지를 드러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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