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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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스무살' 최원영, 다정한 이상윤과 최지우 모습에 '질투 느꼈다'

기사입력 2015.09.26 20:44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두번째 스무살' 최원영이 이상윤을 질투했다.
 
26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에서는 김우철(최원영 분)은 하노라(최지우)에게 다정하게 대하는 차현석(이상윤)에게 발끈했다.

이날 차현석은 자신을 질투하는 김우철의 모습을 보고 하노라와 김우철의 관계 회복을 위해 자신이 지원 사격에 나서주기로 마음 먹었다.

이를 위해 차현석은 늦은 밤 김이진(박효주)와 산책에 나서는 김우철의 모습에 질투 작전을 이용하기로 했고, 하노라를 밖으로 불러냈다.
 
결국 김우철은 차현석의 계획대로 늦은 밤 다른 남자와 함께 있는 아내 하노라와 차현석의 모습에 묘한 감정을 느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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