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인천, 조은혜 기자] 삼성 라이온즈 채태인이 추격을 알리는 솔로 홈런을 때려냈다.
채태인은 25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과 SK의 시즌 16차전 경기에서 6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0-4로 뒤져있던 7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SK선발 크리스 세든의 초구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터뜨렷다. 자신의 시즌 8호 홈런.
채태인의 홈런으로 한 점을 만회한 삼성은 7회 현재 1-4로 SK를 쫓고 있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인천, 권태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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