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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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희, 푸르른 자연을 닮은 '순수 자연남' 변신 [화보]

기사입력 2015.09.25 12:30 / 기사수정 2015.09.25 12:30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이천희가 순수함 가득한 자연남의 모습을 공개했다.

배우와 목수 두 가지 삶을 함께 살고 있는 이천희는 최근 패션매거진 MAPS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선선한 가을날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날씨 속에서 진행 된 이번 촬영에서 이천희는 특유의 여유로움 가득한 표정과 더불어 자연과 그가 하나되는 듯한 따뜻한 느낌의 화보를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이천희는 다양한 식물들에 둘러 쌓인 채 바쁜 도심 속 홀로 여유로움 가득한 휴식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이천희는 무채색의 의상과 대비되는 푸른 빛의 식물들과 함께 편안한 표정과 내추럴한 포즈를 선보이고 있어 보는 이들의 기분마저 편안하게 만들고 있다.

이번 인터뷰를 통해 이천희는 그간 14년의 노하우로 완벽한 목수로 변신해 자신만의 가구 브랜드를 만들게 된 이야기와 모델, 작가, 아빠, 남편, 캠퍼 등의 수많은 수식어를 갖게 된 그의 삶을 공개했다.

또 이천희는 "이천희를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인위적으로 무언가를 만들지 않고 흐름대로 살아가는 자연의 일부. 일렁이는 바다의 파도 같은 존재인 것 같다"고 전하며 허심탄회한 속마음을 드러냈다.

이천희와 함께 한 인터뷰와 화보는 MAPS 10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천희는 10월 22일 개봉하는 권오광 감독의 영화 '돌연변이'에서 인턴기자 역으로 출연한다.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MAPS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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