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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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열애 인정 하루 만에 결혼설…소속사 "정해진 계획 없다"

기사입력 2015.09.25 08:34 / 기사수정 2015.09.25 08:34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김하늘 측이 결혼설에 대해 정해진 것은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25일 김하늘의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김하늘 씨가 남자친구와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것은 맞지만, 결혼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은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김하늘 측근의 말을 빌려 김하늘이 내년 초 결혼한다고 전했다.

앞서 하루 전인 24일에는 김하늘이 한 살 연하의 사업가와 교제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진 바 있다. 당시 김하늘 측은 "두 사람 모두 진지한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 상견례는 아직 하지 않았지만 가족들이 교제 사실을 알고 있는 건 사실이다. 예쁘게 봐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1996년 의류모델로 데뷔한 김하늘은 이후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로망스' '온에어' '신사의 품격',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 '블라인드' '너는 펫' 등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쳐왔다. 최근에는 tvN 예능 '삼시세끼'에 출연해 소탈한 모습을 뽐냈다.

현재 김하늘은 영화 '여교사'와 한중 합작 영화 '메이킹 패밀리' 개봉을 앞두고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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