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권상우가 신작 '탐정'으로 '동갑내기 과외하기' 관객수 기록을 깨고 싶다고 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최강 콤비 특집으로 권상우·성동일, 박은영·레이디제인이 출연했다.
이날 권상우는 "'동갑내기 과외하기'로 10년 전 500만 관객 스코어를 달성했다. '탐정'으로 기록을 깨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500만 관객을 달성하면 영화관에서 관객을 안고 앉았다 일어났다를 할 것이다"고 전했다.
'해피투게더'는 스타들이 펼치는 재미있는 게임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in999@xportsnews.com / 사진 = '해피투게더3' ⓒ 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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