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이 '엠카운트다운'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면서 음악 방송 5관왕에 올랐다.
레드벨벳 '덤덤'은 24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이들은 앞서 15일 '더쇼', 16일 MBC에브리원, 17일 엠넷 '엠카운트다운', 20일 SBS '인기가요'에서 1위에 오른 바 있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은 귀성길 플레이리스트 등 추석 때 들으면 좋은 곡들이 방영돼 생방송 무대는 전해지지 않았다.
'덤덤'은 중독적인 훅과 리듬감 가득한 비트가 인상적인 업 템포의 팝댄스곡이다.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바보처럼 모든 것이 어색하게 변해버리는 소녀의 마음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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