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양주, 조희찬 기자] 1라운드가 진행 중인 오후 12시 30분 현재 벌써 홀인원 2개가 나왔다.
양수진(24,파리게이츠)과 이으뜸(23,JDX)이 24일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레이크우드CC(파72·6812야드)에서 열린 2015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YTN·볼빅여자오픈(총상금 5억원·우승상금 1억원) 1라운드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대회 첫번째 홀인원 주인공은 이으뜸이다. 12(파3)번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이으뜸은 이 홀인원으로 3000만원 상당의 '위아위스 리미티드 자전거'를 받았다.
곧바로 양수진이 2번째 홀인원을 기록했다. 양수진은 16(파3)번홀에서 8번 아이언으로 공을 한번에 집어 넣었고 6000만원 상당의 '렉서스ES300h'를 상으로 받았다.
한편 3, 6(이상 파3)번홀에서는 처음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에게 각각 뱅아이언세트·파나소닉 안마의자와 니켄트 아이언세트·반얀트리 숙박권을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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