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EXID가 다이어트 때문에 서러웠던 기억을 털어놓았다.
23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백반을 주제로 한국인의 음식 문화가 집약된 쌀밥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솔지는 "제일 화가 날 때가 밥을 못 먹었을 때라는데"라는 말에 "데뷔 초부터 다이어트를 심하게 했다"고 언급했다.
솔지는 "밥을 안 먹이고 풀만 주면서 살을 빼라고 했다. 노래도 밥심으로 하는데 스트레스를 받았다. 몰래 화장실에서 삼각김밥을 먹었다. 밥을 안 먹이고 일만 시키니까 서러워서 울었다"고 고백했다.
‘수요미식회’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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