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목동, 나유리 기자] 넥센 히어로즈의 내야수 김민성이 경기 도중 교체됐다.
김민성은 23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시즌 14차전에서 6번 타자-3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첫 타석에서 내야 땅볼, 두번째 타석에서 외야 뜬공을 기록한 김민성은 4회초 수비를 앞두고 김지수와 교체됐다. 넥센 관계자는 "김민성이 오른쪽 무릎에 통증을 느껴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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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