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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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 아이슬란드서 흰색 팬티 한 장만 입고 수영

기사입력 2015.09.23 15:54

김경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팝스타 저스틴 비버에게 캘빈 클라인이 감사를 해야겠다. 자신이 광고하는 팬티 한 장만 입고 아이슬란드 해변서 수영까지 했다.
 
저스틴 비버는 23일 자신의 SNS에 팬티 한 장만 입은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아이슬란드의 빙하호에서 촬영 된 것으로 사진 속 비버는 흰색 팬티 한 장만 입고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특히 비버가 입은 팬티에는 자신이 광고하는 캘빈 클라인 사의 로고가 선명하게 박혀 있다. 해당 사진은 광고를 위한 것이 아닌 개인적인 사진으로 알려졌다.
 
비버는 혼신의 태도로 캘빈 클라인 사를 홍보하고 있다. 처음 모델로 발탁 후 공개된 광고에서는 성기 확대 논란까지 불거지면서 파문이 일었다.

그야말로 노이즈 마케팅 부터 간접 광고까지 온 몸으로 광고의 모든 것을 실천하고 있는 저스틴 비버다.

fender@xportsnews.com 사진 = 저스틴 비버 인스타그램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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