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9.22 23:33
▲ 우리동네 예체능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이재윤이 기록을 경신하며 멋진 마무리를 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수영반이 3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며 수영대축제를 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재윤은 제4경기 개인 자유형 50m에 출전해 정성윤, 황성웅, 문한, 송경일 등과 대결을 펼치게 됐다.
이재윤은 스타트부터 쭉 치고 나가며 기선제압 하더니 계속해서 주저하지 않고 스퍼트를 이어가 1등을 차지했다. 게다가 27.93초로 개인 기록을 경신하기까지 했다.
이재윤은 1등과 기록 경신을 동시에 이뤄낸 것을 확인하고 멤버들 앞에서 참몸 퍼포먼스를 하며 승리를 자축했다. 이재윤은 "시합에 들어가기 전에 성훈 형이 했던 '마지막이다'라는 그 말이 맴돌더라. 덕분에 기록도 나왔고 제 한계를 넘은 것 같아 기분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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