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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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 조민기, 조성하 아닌 이연희 편에 섰다

기사입력 2015.09.22 23:05

▲ 화정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조민기가 조성하가 아닌 이연희 편에 섰다.

22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 48회에서는 김자점(조민기 분)이 강주선(조성하)이 아닌 정명(이연희) 편에 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명은 의금부에서 사람이 와서는 김자점이 자신을 만나고 싶어 한다고 하자 의아해 하면서 의금부로 향했다.

김자점은 정명에게 "강주선의 일 알고 있었다. 새 주상 전하가 북벌하신다고? 그건 제가 그리 하면 청 움직일 수 있을 거라 알려줬기 때문이다"라고 털어놨다.

안 그래도 정명은 강주선이 청국 황실과 손잡고 효종(이민호)을 끌어내리려는 것을 어떻게 막아야 할지 고심 중이었다. 김자점은 정명이 이제 와 왜 그런 말을 하는지 묻자 "그건 이제 누가 이길지 알게 됐기 때문이다. 그래서 전 이 일에서 마마를 돕기로 했다"며 정명 편에 서기로 결정했음을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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