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8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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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콜라보 배틀, 더 강한 레전드 무대 온다

기사입력 2015.09.22 19:27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엠넷 '슈퍼스타K7'이 슈퍼위크 콜라보 배틀에서 한층 더 강한 '레전드' 무대가 시청자를 찾는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슈퍼스타K7'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콜라보 배틀 미션을 펼친다. 특히 이날 방송을 앞두고 22일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지원자들의 무대를 본 심사위원들의 호평이 끊이지 않아 관심을 끈다. 

공개된 예고영상에서 백지영은 "서로 소리가 조금씩 섞이면서 흡수되는 모습이 즐거웠다"고 평했고, 김범수는 "매우 훌륭한 무대"라고 극찬했다. 성시경도 "한 팀만 합격이고 한 팀은 탈락해야 하는 것이 지금 저한테는 제일 심각한 문제"라며 고충을 전하기도 했다. 

지난 '슈퍼스타K7'에서는 훌라훌라훌라후프팀이 조덕배의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 도솔도 팀은 빛과 소금의 '내 곂에서 떠나가지 말아요'를 선곡하며 여성보컬의 저력을 과시한 바 있다.  또한 아이블랙 팀은 빅뱅의 '루저'를 새롭게 재해석해 호평을 받았고 홍이오 팀은 이문세의 '가을이 오면'을 편곡해 극찬을 한 몸에 받았다. 

한편 '슈퍼스타K7'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Mnet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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