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이민호 애정전선 이상無, 한시간만 끝난 해프닝
▲ 수지-이민호 결별설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그룹 미쓰에이 수지와 배우 이민호 측이 결별설을 부인했다.
수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2일 엑스포츠뉴스에 "이민호와 현재 잘 만나고 있다. 결별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이민호 소속사 관계자 역시 "결별설은 사실 무근이다. 잘 만나고 있다"는 짤막한 입장을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최근 연인관계를 정리,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의 측근은 “두 사람이 바쁜 스케줄 탓에 자연스레 멀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수지 이민호 측이 보도 한 시간 만에 결별설을 부인하며 이는 웃지 못할 해프닝으로 끝나버렸다.
한편 수지와 이민호는 지난 3월 "조심스럽게 서로 호감을 가지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열애 1개월 만에 교제사실을 인정했다.
이민호는 현재 한중 합작 영화 '바운티 헌터스' 촬영 준비에 한창이며 수지는 영화 '도리화가'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 수지 이민호 ⓒ 엑스포츠뉴스 DB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