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나이' 이휘재·박지윤 "아나운서 프리선언 못하게 했으면"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이휘재와 박지윤이 아나운서들의 프리랜서 선언에 대해 불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JTBC 키즈 돌직구쇼 '내 나이가 어때서'(이하 '내나이')에서는 '법을 지키며 사는 것은 손해다 vs 아니다'에 대한 돌직구 위원단의 토론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MC 이휘재는 돌직구 위원단과 함께 '새로 생겼으면 하는 법'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휘재는 "아나운서들이 더 이상 프리랜서 선언을 하지 못하게 하는 법이 생겼으면 좋겠다"며 경계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 박지윤 역시 "나 또한 불안하기는 마찬가지. 더 이상 후배 여자 아나운서의 프리선언은 없었으면 좋겠다"며 이휘재의 말에 적극 공감했다.

'법'에 대한 돌직구 위원단의 통통 튀는 주장은 오는 22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JTBC '내 나이가 어때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이휘재 박지윤 ⓒ JTBC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