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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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장위안 "中, 요리 잘하면 돈 잘 벌 수 있다"

기사입력 2015.09.22 00:19

대중문화부 기자


▲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장위안이 중국에서 요리사의 위상에 대해 말했다.
 
2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64회에서는 빈지노가 게스트로 등장, 학력 차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내 나라는 이 기술 하나면 잘 살 수 있다'는 주제에 대해 장위안은 "중국은 다른 일은 못해도 요리를 잘하면 돈도 잘 벌 수 있다"며 "요리학원이 진짜 많고 다니는 사람도 많다"고 덧붙였다.

이를 듣던 샘 오취리는 "그건 중국의 인구가 많기 때문이다. 다른 나라선 요리로 성공하기 힘들다"고 반박했다. 이에 장위안은 "일단 중국 사람들은 외식을 많이 하고 한 번 가면 많이 주문한다"며 요리사로 성공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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